[단독] 금융산업공익재단, 20일 사업보고회…금융권 노사 '8년 만의 추가 출연' 주목
- 작성일
-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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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금산공)이 오는 20일 세 번째 사업보고회를 열고 2024년 이후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한다.
금융노사가 최근 산별중앙교섭에서 재단에 대한 추가 출연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열리는 행사여서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산공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보고회는 재단이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금융권 노사와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재단 사업을 보고하고 우수 사업기관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포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계 인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재단 출연기관 노사 대표, 각 은행 사회공헌부서 책임자 등도 자리한다.
금산공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33개 금융기관 노사가 공동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8년 출범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재단은 출범 4주년인 2022년 첫 사업보고회를 연 뒤 2년마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두 번째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이번 사업보고회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금융노사가 최근 산별중앙교섭에서 금산공에 대한 추가 출연을 잠정 합의했기 때문이다.
금융노사 합의가 실제 출연으로 이어지면 2018년 재단 설립 이후 8년 만에 추가 출연이 이뤄지는 셈이다.
다만 구체적인 출연 규모와 방식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공 관계자는 "오는 20일 은행연합회에서 사업보고회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금융노조 위원장과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단독] 금융산업공익재단, 20일 사업보고회…금융권 노사 '8년 만의 추가 출연'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