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11월26일(수)부터 11월30일(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제5회 2030 청년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석하였다.

재단은 올해 청년영화제에서 극영화 8편과 시나리오 멘토링 5편을 선정하여 영화제작 특강, 멘토링, 후반 작업 등 전반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지원하였으며, 10편의 경쟁부문 작품을 통해 청년 영화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독려하였다.

이번 경쟁부문 시상식에서는 대상 200만 원(1명), 금상 100만 원(1명), 은상 50만 원(1명), 연기상 50만 원(1명), 관객상 50만 원(1명) 등 총 5개 부문의 상금이 수여되어 청년 창작자들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하였다.

한편, 우리 재단은 2024년부터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30 청년영화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